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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장
안녕하세요 어제는 크리스마스였죠저는 동네친구언니에게 교회로 놀러오라는 초대를 받아서교회로 놀러갔습니다만저같은 내향형인간에게는 ㅈ나게 가혹했던것입니다사실 전 저의 존재감이없었으면햇음 그냥 스쳐지나가듯이 구경하고 빠져나올생각이었음 근데이때부터 이미 개처살자하고싶었음하지만 이것이 다 호의에 기반한 행위니까 그냥 갔습니다아니 밥상차려놧다는데 가야지그럼 아니 걍 다 좆같았는데어떡하지 씨발...난 진짜 아무런관심을필요료하지않는데나를 벤치마킹함 팔짱끼고 돌아다님 사람 수백명있는 복도를 막 돌아다녀그리고 또 앉혀서 부스체험시키고 아 생각만해도 또 기빨려서 눕고싶어지네요그래서 제가 지쳐서 죄송한데 이제 슬슬 가고 싶어요~ 했더니아냐 4층까진 보고가~~~ 해서 네 알았어요^^; 했음(1차) 4층에서 또 뭔 활동 ㅈㄴ하..
생각해보신적없습니까 맨날 너와나의세대가 마지막이면어떡해...하면서 멸망을 두려워하는 것만 많이 봤지 않습니까우리가 처음으로 무언가를 맞이하는 세대라면 어떨까요무언가가 무엇일지는 각자의 상상력에 맡기도록 하겠습니다참고로 저는 극 N이어서지구온난화부터 시작해서 에일리언, 인체개조, 4차원 테서랙트 세계로의 진입 등아주 많은 것들을 이미 상상해버렸습니다만앞에있는것들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오늘은 4차원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싶네요 전 평소에 4차원이라는 말을 매우많이 듣습니다제가 그렇게 되고 싶어서 그런 행동을 한 적은 기필코 없습니다만걍 정신차리고보면넌 좀 4차원인거같애...정신이 안드로메다에 있는거 아냐?얘 좀 또라이예요(new!)라는 말을 듣곤 합니다 억울그러면 4차원이 대체 무엇이냐? 궁금하지않습니까..
https://www.youtube.com/watch?v=YT-wSm18JXM 오늘 노래 ㅊㅊ신나게 어깨흔들면서 ㄱㄱ해봅시다 부스를 하게 된 계기 오타쿠질을 오랜기간하고굿즈도 여러번 내고 하니재고가 쌓였습니다그걸 털어내고싶어서 트친과 합심을함... 기타과정 다 생략하고 행사 하루전날로 고고링 챙겨갈 굿즈들을 정리했습니다다이소 정리함을 매우 꾸준하게 씀자잘한 지류굿즈들(스티커, 포카, 엽서)은 정리함 하나로 해결됨!! 짱그리고 이날도 약속이있었어서 피곤해서 일찍 자고 일어났슴다ㅎㅎ 행사 당일!!원랜 바로 엑스코로 가려고했는데 엄마가 밥먹고가래서 맥날에서 맥모닝 먹음ㅎㅎ베이컨에그맥머핀짱입니다 짱이고요시속100km로 신천대로를 달리는기분 아주좋았어요 약속시간에 늦었다는거만빼면 그나저나 자신이 사는 지역..
https://youtu.be/Ne7a5NpYdw8?si=8uf4i8O3gv2ZLJzA 오늘 노래 ㅊㅊ 오늘 하루 요약다이너마이트: 콰쾅 - ! 정말 많은 일이 일어났습니다만이것저것 생략하고 핵심만 전달드리겠습니다 시작 제 그림이 불펌당했습니다. Danbooru라는 사이트입니다이 사이트의 특징: 레알 있는살림 없는살림 다 끌어당김그림 땡겨올때 작가 이름이랑 아이디 링크까지 가져옴이 점은 좋긴한데 결국 허락안맡았다는점이ㅋ웃김 근데 솔직히 예상은했습니다 장르가 ㅈㄴ크니까요화도안남 걍 웃겼음...하지만 내 이름을 eunjaebab으로 달아둔게 어이가없음bab 가 아니라 rice야 이새끼야. okay?? 다음 부모님이 태국으로 여행을 가셧는데요저한테 갑자기 "GAYSHOW" 발언을 하셨씁니다 한번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