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화이트 2 LOG

제가 제일 좋아하는 추억의 브금

그리고 화이트2를 다시 시작하게된 원동력이 된

구름시티 bgm을 깔아주시면 캄사하겠습니다

 

근데 이 글 좀 길어요

사실 화이트2 내용만 있는거 아니고

그냥 일상 얘기도 좀 넣음

향신료같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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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발단. 두둥-(넷플릭스시작효과음)

갑자기 포켓몬 뽕이 찬 본좌...하지만 본좌는 울썬문에서 크게 실망한 이후로

다시는 포켓몬스터에 개흑우마냥 돈을 바치지 않겠다고 다짐 또 다짐했다.

그래서 포켓몬 고를 깔아서 좀 해봄

 

정훈구: 학생, 정신을 좀 차리시길 바랍니다.

 

선생님 죄송해요

그런데 니 강의가 재미없는거라는 생각은 안하세요? 짜증나게

 

 

무우마가 맘에 들었다. 짱귀여움

가끔씩 밖으로 꺼내서 쓰담아줌

그리고 포켓몬 하나 암거나 잡았는데 메따메따몽몽이 나와서 쪽빨아먹고싶었다...

 

또가스 대량발생 (존나당황스러웠음쉬바)

 

나 마릴 짱 좋아하는데

마릴이!! 이로치 마릴이 나와서 넘 기뻤음 근데 별로...내 취향의 컬러는 아니었다

왜냐면 난 파란색을 좋아하기 때문에...

 

암튼 그렇게 포켓몬고를 하다가

접은듯? 왜냐면

퀘스트에

"친구한테 선물 10번 보내기"

이딴거있길래 킹받아서...접음

...

 

 

아무튼 그 이후로

원래대로 거지발싸개처럼 공부를 하다가...(저기다가 매일 회지 원고도 햇으니 언제돌아도이상하지X)

공부하면서 구름시티bgm을 틀엇는데

하...눈물이날거같은거다

이주책바가지여성..

그래서 눈물을닦고 번개장터에서 화이트2를 샀다. (존나급전개)

 

 

하십

근데 문제가 있었따...

화이트 2 칩이 와서 닌텐도에 꽂았는데 인식을 못하는거임

???????????????????

나진짜 넘놀래서 네이버에 허겁지겁 검색해봤는데

 

 

 

이지랄 진짜

차라리 매일 새벽 12시에 물을 떠놓고 자라나라 닌텐도닌텐도를 외치며 물구나무서기를 하면 정상작동됩니다가

더 신빙성있었을거다

그런데...달리 방법이 없어서

걍 공부할때 쓰는 디자인아트지우개. 그구닥다리같은걸로

냅다...문질렀다

어느정로도 문질러야하는지도 몰라서

걍...북북북. 이거된건가? ㄱ-

하고 걍 꽂았는데

 

이걸?

고마워요 지우개

 

 

암튼 무사히 화이트2를 켰다

쉬발. 안그래도 얼마전에 라나고중 사기당했는데..

이거도 털리면 난 정말 길바닥에 나앉을 판이었다

그렇게 되지 않아서 다행. 또 다행, 본좌는 안도의 한숨을 뱉었다...

 

근데 여기는 사진을 안 찍었네

스타팅으로는 수댕이를 골랐다

내 기억상으로는 수댕이 2번 주리비얀 1번 골랐었는데

뚜꾸리를 픽하기에는...내가 샹델라를 키울 예정이라

아쉽지만...확신의 수댕이를 픽했다. 어쩔수없다

 

<이때의 희망 파티>

대검귀 한카리아스 에몽가 란쿨루스 모아머 샹델라

 

근데 한카리아스는 화이트2에서 못얻는데요

염병

나중에 찾아보니까 하드모드도 화이트2는 못한다더라 혼자서

...

할줄아는게 뭐냐?

여기서부터 빡종할뻔함...

노말타입 관장 체렌은

걍...수댕이로 박치기 줫나 하면서 깼음

훗...

 

 

맞다 위에 보면 알겟지만

이름은 실명으로 했다

왜냐면

그래야 유사를 먹을 수 있거든요

ㅋㅋ

 

아궁...울애기가 순식간에 진화를 햇다

넘대견했다.

 

그대로 쭉쭉가서 독타입 체육관에 가려는데

흠...쫄병 하나 쓰러트리는데 독맞고 죠랄나서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었다

그래서 근처에서 코일을 잡았는데!!!

안 썼다.

왜지..........

 

 

암튼 무난하게 클리어했다

수댕이 하나로 쭉쭉밀어

 

 

포켓우드까지 왔다

사실 여기가 내 추억이 제일 많이 깃든 곳이라죠

영화 찍고 영화관가면 CG가 입혀져서 나오는게 재밋었다...

지금은 엔딩을 빨리 보고싶어서 담죽맨이랑 UFO나오는거 1편만 찍고

나의 전용 오타쿠에게 후르츠밀크라는 좋은 초반 회복제를 10개 챙겼다

돈없어서 빌빌대는 초기의 트레이너에게는 정말 고맙지 않을수가 없다

전용 오타쿠라는 것은...

 

이쯤에서 집에 오는 길에 포켓몬빵을 샀는데!!!

한방에 푸린이 나와서 바로 닌텐도에 붙였다

귀엽다

 

 

대망의 구름시티 도착!!

넘 좋다

이 브금과 이 경관.

하....

 

근데 자전거타면 bgm씹힘

다른데 왔다갔다하고 와야함...

 

게임 프리크에 들렀다

5세대의 게임 프리크는 봐줄만햇기에 얌전히 구경하고 배틀했다

근데 이놈이 먹밥+헤롱헤롱 쑈쑈쇼를 하는 바람에...

하...

삐삐는 죄가없고

우리 수댕이를 거세해야하나 잠깐 고민했다. 넘힘들어서...

 

더럽고 추한 싸움이었다...

 

 

 

 

이건걍존나내인생같아서캡처했다

 

킬러문항은 말이야

일단 특수한 경우를 고려해서 전제를 세우고

마지막에 빌어!

딱 맞아떨어져라! 딱 맞아떨어져!

전제가 양수면 양수가 나오라고-!

 

하하하....

 

마릴!!! 넘 귀여워서 캡처함...ㄱ-

하...난 정말 마릴이 좋와

전에 화이트2했을땐 마릴을 파티에 넣어다녔던걸로 기억한다

비록 마릴리가 되니까 왠 마트료시카같은 체형이 되어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녀석은 지대짱귀엽다

 

이때쯤에 산가지목장에서 5%를 뚫고 리오르를 잡았다

후...힘들었다

이름은 훈구로 지었다.

화학 선생님 이름이다

죄송해요

 

 

 

 

근데 그와중에 내 포켓몬은 현윽진이었다...

 

 

 

꼬부기빵

끔찍하게 맛없다

 

 

모아머가 될 두르쿤을 잡아서 키웟다

이름은 쌈마이고항

쌈밥이라는 뜻이다

쌈+고항(밥)

근데 쌈고항은 뭔가 이상해서

쌈마이스러움을 추가한 결과가 이거다...

근데 우리 쌈마이고항은 변변찮은 기술이 없어서...엄마가 고생 좀 했다

 

흔들리는 풀숲 찾느라 고생햇다

이거 어떻게 뜨는건지 모르겠어서

걍 열심히 뱅글뱅글 달리다가 흔들거리면 냅다 뛰어들어갔다

그렇게 다부니의 씨가 ...

말랐...

디용?

흔들리는 풀숲에서 종종 최종진화형이 나온다곤하지만

이렇게 냅다 튀어나올 줄은 몰랐다...

나야 땡큐임

도감 등록을 위해 포획했다

 

피땀눈물노력끝에 두르쿤이 된 쌈마이고항...

이애미는 우리쌈마이가 자랑스럽습니다

 

 

 

그럼 이제 포켓몬 체육관을 가기로 한다

구름시티의 관장은 벌레타입을 쓰는데

하하- 이녀석이 모아머를 쓴다...

나의 아기수댕이는 뒤졌다는 뜻이다. 그래서 나도 모아머를 키운거다.

 

 

병림픽 "레전드"

 

 

구라고 하수도에서 주뱃을 잡아왔다

역쉬^.^ 비행타입이 짱이겠죠?

 

이쯤에서 구름시티의 전경을 한번 구경해주고 

 

 

 

명랑핫도그 2개를 해치우며...결의를 다졌다

 

 

모아머가 비행4배인가 암튼 종나 취약하다

개꿀

주뱃의 이름은 주렁이로 지었다

내 친구 이름이다

미안

 

그렇게 열심히 진행을 하던 도중...

 

 

아크로마를 만났다

얘는 약간 포탈2의 휘틀리가 생각나기도 하고

암튼 오타쿠들 사이에서 엉망진창으로 범해지는 동인지 40만부가 나올것같은 기운을 뿜는다

 

 

하...이놈의 전기자석파가 문제

암튼 무난하게 쓰러트렸다

 

타우린?

존나...지한테 좋은거는 남한테도 좋을거라는 이 심보가

애비같았다

욕일까요...칭찬일까요?

저도모릅니다

#sorry

 

 

우리 귀여운 쌈마이는

어느덧 친밀도가 쑥쑥올라 모아머로 진화했다

정말 귀엽다

훗...

 

쭉쭉 진행하면 뇌문시티가 나오는데

여기 브금이 정말 흥겹다 어깨춤이 절로 나온다

 

그러던 도중 요즘 마이붐을 만낫다

 

 

얘네는 서브웨이 마스터라고

공개된 설정이 10줄을 넘어가질 않지만

쌍둥이형제라는 이유로 10년도 전부터 엉망진창 동인지 삼백만부를 찍은 무시무시한 놈들이다

초딩때 할때는 배틀 서브웨이를 안가서 얘네한테 별 생각이 없었는데

요즘엔 본좌도 좀...^.^///

이때까지는 쿠다리(하행)가 좋았다

지금 말하고 있는 애는 상행인데 하행의 형이다. 이쪽도 군침이 싹돈다

 

 

Q.모아머를 핥아도 될까?

 

A.안됩니다.

 

 

 

 

 

 

 

 

 

 

 

짜식

정말 귀엽다

 

 

 

각선미를 강조하는 포즈

이건뭐내앞에덮밥이차려진거도아니고...

 

 

 

무난무난하게 이겼다

 

 

나의 작은 아기우유

 

 

이후로는 열심히 진행했다

쭉쭉쭉

 

 

 

 

 

치라미랑 투샷도 찍고

 

루카리오!!!!

가슴털만지고싶다쉬밬

 

근데이제 파동탄과 인파이트를 배울때까지

발경과본러쉬로연명해야한다

미칠거같다

 

 

 

 

스토리에 쓸 란쿨루스!!가 될 유니란을 잡았다

그런데 녀석...기술배치가 존나 심상치 않았다

공격기가...공격기가 잠재파워밖에 없던 것!!!

심지어 나는 아직 잠재파워가 무슨 타입인지도 알수없는 상황이었다

정말...충격적

그냥 얌전히 박스에 넣었다...

 

녀석의 이름은 친구의 성을 땄다

유니란을 보여줬더니 건방지고 화 잘 내는 성미인게 마음에 든댔다

그냥 존나 총체적 난국

 

 

 

 

초딩시절 내 여친

진짜솔직히 넘 이쁘다...

 

 

두둥

여기서 현윽진 한번 넣어줘야합니다

과몰입을 막아주는 역할

 

은 재 학생, 뉴런은 다 수강하고 포켓몬 합니까?

정신 차리시길 바랍니다.

 

 

암튼 계속합니다

 

 

루카리오가 본러쉬를 배우고있어서...

걍 존나 패니까 다 쓰러졌다

ㅋㅋ

에몽가는...걍 열심히 팼다 어쩔수없다

 

 

 

훗... 주인공의 양머리가 넘 귀여워서 한 컷

 

 

 

그리고 나는...물풍경 시티로 가게되는데

 

 

.........

 

 

 

 

 

니게로-!!!

 

사진 찍어둔게 없다

미안...

 

 

대충 일어났던일

 

구 플라즈마단 스토리를 진행함

N의 쪼로아를 받음...귀여워서 델고 다니는중

그리고...

가랑이오픈체육관장과싸워서승리

 

 

 

모아머와 수댕이라면. 줫밥이죠ㅋ

 

 

 

글고 엄마가 로켓단 초코롤을 3개나!!사왔다...

짱맛잇었따 

 

 

암튼 매일 하나씩 열심히 먹어서 전부 닌텐도에 붙였다

 

 

 

 

짜잔

 

 

 

커비도 좋와하는 띠부띠부닌텐도

 

포켓몬 진행은 여기까지~~ 요즘엔 또 쉬는 시간에 그림그리는중

 

 

 

 

 

아래로는 낙서했던것들 모아놨습니당

 

-

 

사실 뭐 서브마스밖에 안그림

ㅋㅋ

 

 

퍼리 좋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