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근황설명드립니다(골때림주의보)
안녕하십니카 여러분
저번의 일상글이 이거였죠 크리스마스에 교회에 끌려갔다는
https://ikasublog.tistory.com/110
씨발사는게맘대로안됩니다진짜
안녕하세요 어제는 크리스마스였죠저는 동네친구언니에게 교회로 놀러오라는 초대를 받아서교회로 놀러갔습니다만저같은 내향형인간에게는 ㅈ나게 가혹했던것입니다사실 전 저의 존재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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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쎄한 것입니다
교회가 원래 이런가? 이렇게 사람 하나를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 곳인가?
그래서 교회 이름을 검색했는데
씨발여기에있지뭡니까
전진짜로다리가호돌호돌떨렸습니다ㅆㅃㅆㅃㅆㅃㅠㅠ
그럼 이제 뭘 해야하는가?
뭔가 바로 차단하면 눈치까고 쫓아올거같은거임
그래서 일단은 가만히 있었음
그러니까 알아서 또 연락이 오더라고요? 이런 씨부래
내용
은재야~ 교회에서 또 너한테 선물을 줬엌ㅋㅋㅎㅎ
그래서 내가 이거 너한테 전달해야돼~~~ㅎㅎ
뭐 딱 봐도 또 찝.적.거.리.려.는.거.겠.죠?
그래서 전 바로 다꾸모임에서 친해졌던 언니들(다 정신병자사이비새끼들이다) 싹다 차단 ㄱㄱ하고
거기서 본 제 중학교 동창들 인스타 다 차단 ㄱㄱ 하고
다꾸모임도 바로 탈퇴 ㄱㄱ했습니다만
이럴수가저럴수가 실수로 한놈을 까먹은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낮에 그놈에게 연락이왓씁니다...
친구: 은재야 뭐해?
은재: 갑자기 왜 연락해
친구: 꿈에서 너 나와서ㅎㅎ
...
중략
...
은재: 너 그거 J엠S 잖아 정신차려
라고 한 결과
이지랄을하는거임
근데 그거아시나요? 이 사이비씨발새끼들은 지들 평판이 나락간걸알아서 인터넷은 가짜라고 신도들에게 세뇌시킨댑니다. 저의 중학교동창은 이미 세뇌당하신겁니다
그래서 이친구도 차단을 했습니다
ㅠㅠ
그리고 말 나온 김에
전에 교회에서 제게 바친 공물을 뜯어봤습니다
사실 저번에 갔다오고나서 안뜯어봤네요 너무 징그러워서 걍 처박아뒀었는데
열어보니...
...
이런 개좆구린 양말이 2켤레들어있었습니다
와...
참 웬만하면 그냥 신으려했는데
진짜 별 좆같은 디자인이라서 이건 뭐 당근에 무나해야겠지 (수미상관미쳤다) 그렇게생각을합니다
자 이제 사2비 이야기 그만~~~하하하
다들 조심하세요...조심조심
요즘에 아이작을 개열심히 하고있습니다
근데 남은 할 일이
개 마조같은 짓거리밖에 안남아서 너무 고통스럽네요
떠흑~~
다음.
트친들이랑 락다운 프로토콜이라는거 해봤습니다 지금 7천원대로 세일중임
이건 어몽어스같은 마피아게임인데요
음...뭐라하지?
시민도 총칼얻어서 막 죽일수있어서 쫄림ㅋㅋㅋ
글고 제가 마피아될때마다 트친 죽이려고 하는족족 역관광당해서 슬펐음
저의 시체입니다
샹ㅠㅠㅠ
아 그리고 심심해서 파스파투도 좀 했어요
근데 이렇게 열심히 그려둔거 진열해두고 집 업그레이드하니까
제 그림들이 날아가더라고요 (????)
그래서 허망..해져서 껐습니다
야이새끼야 폐지줍고 지폐를 버리면 슈발 어쩌라는거야
그리고 뭉규의 레전드귀여움사진을 찍었습니다;;; 후덜덜하네요
요즘엔 밥먹을때마다 고양이를 부탁해 보면서 지냅니다ㅎㅎ
아 또 번역도 열심히하고있습니다 (피드테러죄송요)
한국어로 막힘없이 읽고싶다는 소망하나로 열심히 머리굴리고있네요^^;;
다들 잘 지내세요!!!